Mord Fustang - Murmurs - electro house


일렉트로니카를 가장 일렉트로니카 답게 표현하는 음악을 딱 하나 꼽자면 일렉트로 하우스를 골라야 할 것이다.

하우스의 비트 위에 얹혀지는 전자음들 만이 주는 매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쌈마이한'그런 것 이상의 음악적 가치가 있다. 요즘에야 나오는 일렉트로 하우스 들은 빅룸의 영향이 아직 남아서인지 쓸데없이 높은 음압을 마치 자랑하듯 뽐내는 트랙들이 대부분이지만 마우스트랩에서 나오는 일렉트로 하우스는 다르다. 

페스티벌에서 적절한 믹싱을 통해서 들어도 좋겠지만 가만히 앉아서 듣더라도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일렉트로 하우스. 드랍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쾌감, 그러면서도 드랍 하나만을 위한 음악이 아니라고 말하듯 곡 전반에 오밀조밀한 일렉트로 신스들이 귀를 사로잡는다. 모드 퍼스탱 본인이 게임 덕후인것을 온몸으로 표현하듯 칩튠의 요소가 짙게 배어있는 꿀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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